이글회 봉사자분들과 함께함으로 즐거움과 기쁨이 두배가 되고
우리들 마음엔 행복의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고구마밭에 도착해서 장갑을 지급받고 작업시작~!
경운기로 갈아놓은 밭에서 고구마 수확!
함께 힘을 모아 박스도 옮기고!
심봤다~~~(?)
고구마에 대한 품평회(?)도 갖고...
고구마밭 매는 아낙네(?)...^^
노다지(?)다
소꿉놀이하듯 재미있게 함께해요~^^
이 아이들은 정말 소꿉놀이(?) 하지만 열심히 밭에 있는 곤충학습중...
땀흘린 뒤에 갖는 꿀맛같은 간식시간...
늦은 가을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함께 수확의 마음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추억을 담고 돌아온 아름다운 시간이였습니다.
때론 잘 몰라 실수도 하지만 맘과 정성을 다해 일하는 아름다운 손길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행복한 우리는 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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