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 신체와 마음의 치유(낚시가 어울리는 풍경)
일시 : 2014. 7. 03 (목)
장소 : 당진시 왜목마을 좌대낚시
참여인원 : 이용자 4인 교사 2인 (총6인)
준비물 : 차량, 구명조끼, 낚시대, 낚시의자, 원투찌, 미끼(오징어,지렁이), 등갈비,양갈비,라면,음료수, 물
진행방법 : - 낚시터에서의 지켜야 할 규칙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오전 10:00시에 출발~10:30분까지 도비도 좌대에 도착하여 채비를 만들어주고 낚시 용품 사용방법
에 대하여 설명한 후 낚시를 시작한다.
-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 할수 있도록 간식을 제공한다.
- 점심식사로 해물칼국수,회 덥밥, 알밥 등을 섭취하고 16:00시경 귀원한다.
낚시 시작전 자세하게 채비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정쌤.
이 날 가장먼저 볼락 두마리를 낚아내는 경영씨~멋져요~
낚시대로 게(박하지)를 낚아내는 실력~오 대단대단대단~하다
우럭을 낚아내고 있는 세호씨~이날 가장 큰 대어를 낚은거죠~작아보인다고요~ㅠㅠ
이젠 교사의 도움없이 혼자서도 스스로 미끼를 끼울수 있게된 준연씨~강태공으로 인정합니다~^^
간식으로 제공된 등갈비,양갈비,삶은계란,라면,콜라를 맛있게 드시고 있네요~간식으론 좀 많다구요?글쎄요...^^
배안에 저렇게 의자도 있네요~ 너무 편하고 안전하게 다닐수 있겠죠^^
이날 가장 즐거워 했던 경영씨와~준연씨. 바람을 맞아도 미소는 100만불짜리에요~
점심식사로 다양하게 해물칼국수,회덥밥,알밥을 먹었습니다. 많이들 드세요~^^
2014.09.30일 두리마을 낚시 참가자 들과 함께 왜목마을 좌대에서 낚시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요~ 많은 양의 어신을 받지는 못했지만, 우럭,볼락,게 등을 잡아내며 그래도 나름 선전하고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준연씨가 처음으로 미끼 끼우는것을 스스로 해냈다는 것이고요~ 그다음으로는 항상 우울해 보이시던 경영씨가 두마리를 한번에 낚은후에 본인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운지 만나는 사람들마다 "내가 두마리 잡았어" 라며 즐거워 하셨던 부분이아닐까 싶습니다~처음에는 낚시를 한다기보다는 외부활동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했던 거주인들이 프로그램을 3회에 걸쳐 참여 하면서 차츰 배려와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상호간의 유대감도 돈독해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참여자 모두가 매우 긍정적으로 낚시를 대함이 느껴졌고, 진행내내 밝게 웃는 모습에서 우리도 할수있다는 희망의 빛을 보았습니다. 자~점점 나아지고 있는 우리 낚시 참가자 전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음에는 월척을 기대해 봐도 되겠죠~믿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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